제목 | 플링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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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페인 | 조회수 | 6974 |
caffeine(alicx991117) 2012-1-21 안녕하세요, 채린맘이에요 ^-^ 이제 중학생도 된다고 초상권이라며 자기한테 사진도 못 찍게 하네요;; 6학년도 지나서 중학생이 돼요, 하지만 플링덕분에 많은 걱정은 없답니다. 플링을 처음 하기로 한 계기라고 하면......채린이 친구가 추천해줘서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선물 꾸러미만 구경하더니 런투라이트와 기적의 6000단어 무료체험을 하고는 뿅갔죠;; 하하;; 게다가 그 친구라는 아이가 쿠키를 그렇게 잘 모아서 만날 그 친구 이야기만하네요;; 플링하기 전 영어 실력 하아...... 그때는 문법위주여서 회화실력이 많이 부족했어요...... 단어도 제대로 외우지를 못해서 걱정도 많이 되었고요.. 플링을 만나기 전의 공부 방법 여기 저기에서 주워들은 방법들 모두 해봤죠...... 단어공부 시키고 영어강의 듣게 하고.. 아마 제일 끔찍했던 게 영어 강의였던 거 같아요. 원래 채린이가 강의 듣는걸 좋아해서 영어강의를 듣게 했는데... 선생님도 별로고.. 40분내내 뭐라고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함께 수업하는 것도 아니라서 막 뜸해지고, 멍 때리고 이런 일이 다반사였죠.. 또 영어테이프 듣게 하기.. 사실 영어테이프 듣게 하는 것 자체는 괜찮은 일이었죠 하지만 그림이 많은 영어책도 아니어서 내용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도 모르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에는 책 내용도 딱딱하고... 완전 힘들었죠... 사실..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때에 일본사람들이 교육을 시켜서 지금 교육환경이 문법위주라 더 슬펐는데 플링이 조금이나마 다행스럽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플링이 다른 이유는... 쉽고 재미있는 학습방법과, 쿠키제도 또, 틀리면 힌트를 주는 거? 이것들이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런투라이트는 복습까지 완료하고, 기적의 육천단어는 일단 Basic 먼저 완벽히 끝내기 위해 복습중이에요 ^-^ 각 학습평가에요 ^--^ 런투라이트는 타자를 치는 게 대부분인데, 워낙 아이들이 타자가 빨라서 걱정은 없었어요, 런투라이트가 쿠키를 벌기 좋다면서 아주 열심히 하더라고요 ^-^ 런투라이트 덕분에 영어 일기쓰기에도 수월해지고, 실생활에서 영어쓰기도 편한 거 같아요, 런투라이트 할 때에 소리 내어 읽기도 해서 교육 방법을 잘 잡기만 하면 스피킹에도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런투라이트는 전혀 필요 없는 영어회화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회화여서 마음에 들어요 특히 일기 형식이라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 친구 방명록에 들어가서 영어로 쓰기도 하고, 사실 아직 라이트를 하긴 했지만 철자는 자주 틀리는 편인 것 같습니다. 더 연습할 수 있도록 런투라이트도 더더욱 레벨을 늘리면 좋겠네요 ^--^ 가끔씩 오타 나서 틀릴 때 너무 흥분하더라고요;; 기적의 6000단어는 정말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 ^-^ 뭐.. 이유라 하면 당연히, 간단한 조작방법, 반복학습이네요 ^-^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플링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과학적 원리까지 증명됐잖아요 ^-^ 내일하고 일주일 후에 하고 한달 후에 하고......잊어 버릴 수 없겠는걸요? 게다가 Flash Card도 효과가 좋아요 같은 의미인 단어라든지 그림과, 문장으로 예시를 주니까 연관 지어서 보기에 편해서 금방 효과 좋게 외워지는 거 같아요 ^--^ 뭐 다들 그러시겠지만 하도 읽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못 이겨서인지 하고 싶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Flash Card 할 때는 꼭 읽어서 말해요 특히 문장이나 오면 문장 전체를 읽기도 하고요. Practice에서 틀린 단어는 또 하고, 또 복습할 때 틀리면 또 하고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속성과정이 더 좋겠죠? 속성과정에서 틀리면 답이 공개되어서 한번 더 볼 수 있고 하기에도 편하니까.. 정리 하자면.. 우리 채린이가 사실......영어공부를 하려면 눈빛이 흐려지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같은 눈빛을 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좀 아프기도 했는데.. 전에 너무 문법문법 강조해서 단어가 많이 딸리는 편이기도 해서 기적의 6000단어가 참 마음에 들었고, 런투라이트로 간단한 문법과 회화를 배울 수 있어서 이제 영어로 말할 때에 재미있어해요. 게다가 플링덕분에 영어 자신감도 늘어서 참 다행이에요.. 예전에 채린이가 엄마 나보다 영어 못하는 애도 있었어!! 하고 말했을 때 마음이 아팠어요... 어떻게 보면 잘하는 편이었을 수도 있는데 제가 매일 채린이의 자신감을 깎지는 않았을지 걱정도 되었죠 이제라도 늘었으니 참 다행이죠 ^-^ 음... 우리 채린이만의 숨겨진 공부법이 있다고 하면...읽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게다가 1석 2조까지 되기 때문이죠 흐흐 사람이 오감을 많이 쓰면 쓸수록 효과가 는다고 하잖아요? 직접 말하면 입에 붙기도 하고, 자신이 말한 게 다시 들려서 또 외워지는 것 같아요.. 플링에게 바라는 사항이라고 하면...... 런투라이트 레벨을 더 더 올려주세요... 조금 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아서요 ^-^ 플링 감사합니다!! 학습한 프로그램) 기적의 6000단어, 런투라이트 [출처] 플링 고맙습니다. (플링 부모님카페) |작성자 알라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