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소개된 플링관련 기사를 보고 무료체험을 신청하여 경험해보고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 정식 신청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파닉스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 플링 인텐시브 prep코스를 맨 처음 신청하여

시작하였는데 아이에게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을 주기싫어서 하고 싶을 때 스스로 하도록 격려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방과후 영어 교실에서 영어 동화책을 읽도록 하였는데 딸아이가 영어 단어 실력이 부족하여 책 읽기를 두려워하는 것이었어요....같이 방과후 영어 교실을 하는 친구들은 이미 유치원때부터 영어유치원 등을 다녔던 아이들이라

곧잘 영어 책을 읽고 단어도 많이 알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는 전혀 사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본인이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립 도서관에서 유아용 영어 그림책을 빌려다가 함께 읽어 주면서 영어에 재미를 붙이도록 하여주고 스스로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플링의 기적의 6000단어 프로그램 basic코스를 신청하였습니다.

영어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어른인 저도 힘들고 꽤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적의 6000단어 프로그램은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이 하면서 영어 단어를 익히도록 하고 1일, 7일 30일마다 익힌 단어를 복습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앞에서 익힌 단어를 잊어버릴때 쯤 다시 복습할 수 있어 암기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거의 까막눈 수준이던 딸아이가 기적의 6000단어를 시작하고 나서 영어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방과후 영어 교실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영어 책도 읽고 싶어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특히 기적의 6000단어를 통해 단어습득도 많이하고 단어암기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딸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기적의 6000단어 advance코스까지 끝내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매일 단어공부를 마치면 지급되는 쿠키 포인트 모으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서 어서 빨리 쿠키 포인트 모아서 원하는 선물 받고 싶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줄 선물을 플링이 대신 해주니 이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비싼 학원 보내서 단어 암기 어렵게 시킬 것이 아니라 플링의 과학적인 단어 암기 프로그램 이용해서 아이들의 어휘능력 향상시켜주는 것이 현명한 엄마의 지름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