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현재 2학년이고 영어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현재 플링 파닉스를 하고 있는데 3번정도 복습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1~2음절정도는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도 읽어보려고 이리저리 발음을 맞춰보는 단계입니다. 무엇보다도 매일매일 혼자서 빠지지 않고 하려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아마 쿠키의 영향이 많지않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소리내어 따라하는 부분에서는 그냥 넘어가거나 작은 소리로 하더니, 반복적으로 복습을 해서 그런지 요즘은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배운 단어는 노트에 엄마랑 같이 옮겨 적어보면서 다시한번 복습을 합니다.양이 많으면 지루해할수도 있어서 4단어를 두번씩만 적어봅니다.

제가 지켜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처음 할때보다 복습이 반복되면서 아이의 실력이 늘어나는거 같은데, 1회때 쿠키의 비율에비해 2~3회때 쿠키비율이 너무 적은건 아닐까 생각들었습니다. 복습을 유도하기 위해서 2~3회 반복까지는 쿠키비율을 좀더 올려주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