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엄마로써 아이가 스스로 하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플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처음부터 열심히 한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여러 아이템을 모으고 선물꾸러미라는 미끼에의해서라도

스스로 학습을 합니다. 그런데 역시 매일 관리해주는 부지런한 엄마가 아닌지라 플링 자체만으로 아이에게 맞기니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흰 서브적인 의미의 효과가 큽니다. 학원이나 학습지를 하면서 과제용으로 플링을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플링만으로 학습을 유도하고 싶지만 여러 여건상 플링을 끊어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주면 큰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방문교사가 있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신경써주고 관리하면 좋겠지만 아 직장맘이의 이 수많은 일꺼리들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긴 합니다,

푸로그램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 꾸준함과 지속성을 강화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