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반 친구들 중에는

영어 유치원을 다닌 친구들도 있어서

영어를 잘 한다고 자랑도 하고 그럽니다.

하지만 저는 2학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영어를 하게 되었어요

바로! 플링으로 시작했어요

처음엔 누나가 하는 플링을 보면서 뭐하러 저렇게 하고 있나... 했는데

제가 알파벳 부터 처음으로 해보니까

쿠키도 열심히 하면 많이 주고

재미 있는 게임들도 있어서

어떤 날은 2시간을 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플링!이 좋은 점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쿠키를 많이 모으면

제 스스로 제가 갖고 싶은 선물을 고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알파벳도 다 했고

플링 파닉스도 다 했고

사이트 워드를 하고 있습니다.

누나 처럼 플링으로 공부해서

영어를 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