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두를 위한 플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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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병수 | 작성일 | 2010.06.17 05:22 | 조회수 | 4137 |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학원을 보내고.....
맞습니다. 영어가 필수이고 어느 과목보다도 중요한 역할이 되다 보니.....
겉으로는 너무 이른 나이에 학원에 얽매여 공부라는 틀 전체에 대한 흥미를 잃을까 두렵고,
또는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라 했지만,
사실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영어유치원도 보내지 못했고, 학원도 보내지 못하던 중에
그 또래 아이들 대부분이 컴퓨터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인터넷을 뒤져
플링을 찾아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물론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외국에 다녀온 친구들보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으로 통한다는 소리를 들을때 플링에 감사드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함으로써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끈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더욱 감사드립니다.
어떤 필요나 사유에 의해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영어를 처음 접한 아이에게 흥미와 끈기,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 플링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 둔 친구들이나 후배들에게 플링을 추천하고 있고 앞으로도 추천할 것입니다.
플링과 같은 노력하는 사이트가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에 변화를 일으킬 수 도 있을 것이라
는 믿음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